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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뻥이요 골드...우와~반갑다^^


과자 전문 블로거는 아니지만...ㅎㅎ

과자에 대해 포스팅이 많습니다.

오늘은 추억의 과자...20년이상 알고 지낸 친구...뻥이요 골드를 소개 합니다.

이녀석과는 아주 오랜 친분이 있습니다.

저는 어린시절 강냉이를 먹지 않았습니다.

아무 맛도 나지 않고 자극적이지도 않고 달지도 않았기에...항상 팝콘만 먹었습니다.

쩝쪼름한 팝콘만 먹고 있다가...

엄마가 사온...뻥이요 골드...

이때 처음 먹어보고...전 그때부터

강냉이를 먹기 시작 했습니다. ㅋㅋ

진짜 거들떠도 안보았었는데...ㅎㅎ

오랜만에 슈퍼에서 보니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ㅋㅋ

그래서 얼른 집어 옵니다.

예전에 제가 주로 사먹을 때 가격은 300이었는데...

지금은...



대용량 4000원 입니다.

사이즈도 커지고 가격도 많이 오른거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제조사가 서울식품이라는 걸...

당연히 롯데나 오리온 해태..크라운 이런 회사 일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였습니다.^^;

블로그 하면서 별걸 다 보게 됩니다. ㅋㅋ

꼼꼼하게 읽어보고..ㅎㅎ

만우절은 뻥이요 데이 랍니다. ㅋㅋ




강냉이에 달달함을 묻힌 과자...

어케 보면...허니버터칩보다 먼저 허니과자의 원조가 뻥이요 골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ㅋ



과자 맛은...바삭거리는것도 있고...

약간 눅눅한것도 있고...

달콤하고...한번 열면 멈출 수 없는 맛 입니다.

달콤한 맛에 나도 모르게 자꾸 손이간다는...



강냉이를 싫어하는 사람도 이걸 맛보면 강냉이를 좋아 할 수 밖에 없어 진다는 그 과자!!♥♥♥ 뻥이요 골드

정말 저도 오랜만에 먹으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추억찾기 같이...과자를 볼때 마다 추억들이 떠오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