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버터칩 진짜 맛있어요♥

해태 허니버터칩... 정말 먹고 싶어도 먹을 수 없었던 과자...

저는 올해 처음 먹어 보았습니다. 집 앞 슈퍼에서 인질들이 가득 딸린 5000원짜리 허니버터칩을...ㅋㅋ

처음 먹어 보았는데...맛이 완전 신세계라...지인에게 부탁...
지인이 ㅎㅎ한박스
선물을 해줘서 먹고 있습니다.

이제...다 먹고 이게 마지막 봉지...

아쉽지만...그냥 개봉을 해 버렸습니다.

아껴 먹으려고 했는데...ㅋㅋ

프랑스 고메버터가 들어가고...
감자는 수입산 이지만...

어쩜 그리 맛있는지....한 번 먹으니...

절대 잊을 수 없는 맛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자꾸 생각이 납니다.

모든 과자가 그렇듯...질소가 빵빵 합니다.
포장의 반은 질소...

오리온 포카칩도 포장줄이고 질소 줄이고...
양을 늘리고 있는데...

해태 허니버터칩도 동참 했으면 좋겠습니다.

환경도 살리고...소비자도 좋고...

자 그럼 아직까지 구하기 어려운 귀한 과자

허니버터칩 맛을 보겠습니다...ㅎㅎ

여러개를 먹어보니...

봉지에 들어 있는거 마다 사이즈는 각각 틀리고...

맛도 그때마다 조금씩 틀리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맛은 정말 달콤 하고...고소하고...맛있는 과자 입니다.

한 번 먹으니 자꾸 먹고 싶어져서...계속 땡깁니다. ㅋㅋ

또 부탁을 해서 먹어야 할거 같습니다. ㅎㅎ

내년에 허니버터칩 생산하는 공장을 세울 예정이라고 합니다.

내년엔 인질 없이 저렴하게 구매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