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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공차 타로밀크티는 사랑 입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질겅이는 걸 굉장히 좋아 했습니다.

ㅋㅋ 그래서 그런지...20대에 처음 만난 버블티...한 번 먹어보고...

버블티에 완전 빠져...자주 먹고 있습니다.
버블티 안에 있는...동그란 알갱이를 질겅이는 식감을 너무 좋아해서.ㅋㅋ

하지만...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는 파는곳이 없다는 점...이 함정..

그래서 가끔 지나다니다가 공차나 버블티 파는 곳을 보면 절대 못지나치고 꼭 사먹고 갑니다.





어제도 우연히 공차를 발견...ㅋㅋ

바로 타로밀크티로 주문 합니다.

타로밀크티의 오묘하고 달콤한 맛에...
헤어나오질 못합니다.

무조건 타로밀크티만 먹습니다. ㅋㅋ





왠지 이상하게 요걸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듯한 느낌??





빨대도 구멍이 넓습니다.
버블들이 쏙쏙 잘 올라와야 하기 때문에...




너무 달지 않고...부드러운 느낌
금방 먹게 됩니다. 다음부터는 큰 사이즈로 먹어야 할거 같습니다.ㅋㅋ

가격은 3900원...

공차 타로밀크티는 정말 사랑 입니다.
강력 추천하는 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