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받는 다는 건 기분이 좋은 일 입니다.
히히...요거 작은 박스 뭐가 들어 있을까요?
어머니께서...감자떡 한박스를 사주셧습니다. ㅋㅋ
저는 처음에 감자떡을 안먹었지만...
어느날...뜨거운 감자떡 말고....식은 감자떡을 먹어 보았는데...
너무 맛있어서...
그 매력에 빠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감자떡 메니아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꼭 안흥 감자떡만 먹습니다.
다른데꺼는 못먹고...이상하게...안흥꺼만 땡기게 됩니다.
이번에 감자떡이 맛있는 공장에서 사오셧다는데...
항상 먹어보던 모양이 아니라...
좀 이상 했지만...요기께 더 맛있다라고 현지 주민이 알려주셔서...ㅋㅋ
요기 직접 가서 사오셧다고 합니다.
감자떡 맛있게 먹는 방법은 다들 알고 계시죠?
찜통에 약한불로 쪄서...
조금 식은 뒤에 먹으면 꿀 맛 입니다. ㅎㅎ
떡이 아니라 약간 만두 같은 느낌 ㅎㅎ
색은 참 이쁜거 같습니다.
손으로 빛은거만 보다가...
공장에서 찍은걸 보니...약간 적응이 안되지만... 맛있다고 하니...ㅋㅋ
이제 점점 날이 추워지고 있습니다.
요때 정말 딱 알맞는 간식이 안흥 감자떡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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