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소공동 롯데호텔 라세느 다녀왔어요^^ 주말 런치 후기.

어머님 생신을 맞이 하여 소공동에 있는 롯데호텔 뷔페식당 라세느에 다녀왔습니다.

2주전 미리예약을 하고 주말에 다녀 왔습니다.

런치 1부 예약을 했고...식사시간은 11시30분 부터 1시30분까지...2시간을 이용 할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정가가 105000원 이지만...
ssg닷컴에서 미리 할인을 받고 구매해서 장당 87000원~89000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카드청구 할인으로 구매를 하면 좀 더 할인이 됩니다.)

뽕을 뽑아야 한다는 생각에 20분 정도 일찍와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입장은 칼같이 11시30분이 되어서 입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미리예약을 해서 룸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아기가 있다고 하면 아기의자와 식판을 미리셋팅 해 줍니다.(^-^)v




오기 전부터 많은 스사사에서 많은 정보를 수집 했는데...

라세느는 잠실보다 소공동이 더 맛있다...
(가격은 잠실이 조금 더 저렴)
서비스나 퀄리티가 틀리다고 해서...소공으로 왔습니다.

ㅎㅎ 얼마나 맛있는지..제가 이것 저것 많이 먹어 보았습니다. ㅋㅋ




우선 라세느에 오면 꼭 먹어야 하는 랍스타와 양고기..ㅎㅎ

150여가지의 음식이 준비 되어있지만...여기에 먼저 손이 갑니다. ㅋㅋ

랍스타와 양고기는 정말 사랑입니다.♥  줄서서 먹어야 하는 불편 함이 좀 있지만...

한 6마리 정도 먹은거 같습니다. ㅋㅋ

양고기는 굉장히 부드럽고...




그리고 참치뱃살과 도미.굿♥♥
말이 필요 없습니다.



몇가지 실망한 음식들도 있었습니다.
(전부 다 먹어 보지는 못했지만...먹어 본 음식중)

모밀은 면이 다 뿔고...스파게티는 억수로 짜고..새우튀김도 짭쪼름 하고...딤섬의 경우는 정말 별로 였습니다.^^;
(다 말라서 빡빡 하고 퍽퍽하고..오히려 딤섬은 차이나팩토리 승/스파게티는 빕스 승)

그리고 과일...전혀 달지 않고 맹탕이 었습니다. 여기서 무척 실망..ㅠ


 일부직원은 좀 친절하지 않는 분도 좀 계시고...^^; (조리사님들이 일부는 급친절 하지만...일부는 아니신 분도 있었음)




초밥의 경우도 좀 기다려서 먹는게 좀 불편 했습니다. 한분이 쥐어 주시다 보니 5분 이상 기다려서 먹었다는...^^;

물론 맛은 좋습니다.^^




디저트도 초콜릿 마카롱 요거트 아이스크림 빙수 등이 여러가지 있었지만...

먹느라 정신이 팔려..사진을 다 찍지 못했습니다. ㅋㅋ

제 주관적인 총 평가는...

가격에 비해 좀 비싼 편이다...라는 생각 입니다. 5~6만원 선이면 아깝지 않다라는 생각 이 들텐데...

그냥 일반 부페 잘하는 집에...추가로 양고기와 랍스타 꽃등심과 몇가지 고급요리가 추가된 집??

거기에 재료가 좀 더 고급이다??
이정도 인거 같습니다.

이상 롯데호텔 라세느 후기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