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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랜만에 먹은 파리바게트 순수 우유 후레쉬번♥맛나요♥

정말 몇 년 만에 먹어 본 파리바게트 후레쉬 번 입니다.

예전에는 빵집에 가면 제일 먼저 골랐던 빵인데...

가격이싸고 양도 많고 맛있기도 해서 즐겨 먹던 빵 입니다. ㅎㅎ

특히 학생 때...돈이 없어서...요걸로 식사를 때우던 때가 있었다는...ㅠㅠ

우유랑 같이 먹으면 더 꿀 맛..ㅎㅎ

예전과는 다르게 이름이 좀 길어 진거 같습니다.

그때는 걍 후레쉬번 인거 같은데...
지금은 순수 우유가 더 붙었습니다.

그때외 지금과 뭐가 바뀌었는지 먹어 보겠습니다. ㅎㅎ




열량은 2개에 135칼로리 입니다.




이제 뜯어서 모양을 보니...
예전에는 없던 시커먼 점이 보입니다.

헉...여름이라 곰팡이가 났나 해서 물어봤더니...

바닐라 향을 내는 천연재료라고 합니다. ㅋㅋ

안심하고 먹어도 된답니다.ㅎㅎ




우선 빵을 뜯어서 보니...촉감이 왠지 전보다는 훨씬 부드러워진 느낌 입니다.

사이즈도 좀 커진 느낌이고...ㅎㅎ




그리고 한장씩 뜯어 먹던 추억이 있어...
뜯어 보았습니다.

예전만큼 잘 안뜯기고...
부드러워진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ㅎㅎ




확실히 맛도 더 고소해 지고...
더 좋아진 느낌 입니다.

어린시절...추억의 빵...파리바게트 순수 우유 후레쉬번 이었습니다.(^-^)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