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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체리가 지금 제철이죠(^-^)v

체리 한박스를 선물 받았습니다.
청량리 경동시장에서 5kg짜리 5만7천원에 사왔다고 합니다.

(시세는 매일바뀐다고 합니다.참고 하셔요)

작년보다는 맛이 좀 덜 하다고 하는데...ㅎㅎ
막상 먹어보니 맛은 끝내 줍니다. ㅎㅎ




박스를 개봉하면 이렇게 조금 진한색과 빨간색 체리가 섞여 있습니다.

무슨 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진한색은 좀 더 많이 익은거

빨간색은 좀 덜 익은거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식감이 조금 다른것 처럼 느껴 졌기 때문 입니다.(^-^)v




뭐...사실 먹어보면 어떤 걸 먹어도 맛있기 때문에 ㅋㅋㅋ

걍 한주먹씩 쥐어서 씻어 먹습니다. 한 20개 정도 먹으면 엄청 배부른거 같습니다.

많이 먹고 싶어도 많이 못먹는다는...ㅎㅎ

어린시절엔 체리를 구경하기 힘들었었데...
지금은 흔하게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체리를 볼 수 있었던건...카페에서 음료에 같이 나오는 병에 들은 체리...

하지만 지금은 싱싱하게 먹을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제작년 부터...체리를 먹고 씨앗을 심어 보려 했는데...

매번 실패...




올해 다시 한번 도전 해 봐야 겠습니다.ㅎㅎ

그래서 체리나무 키우기에 도전을 해보고 싶네요 ㅎㅎ




선물 받아서 드런지 더욱 꿀 맛인 체리~~

지금 철이 지나면 먹을 수 없으니 많이 드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