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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만석닭강정 솔찍 후기..

치느님...은 언제나 진리 입니다.

어린시절부터 항상 먹어 온 치킨...그래서 그런지 치킨 보다는 강정이라는 메뉴가 더 끌리는거 같습니다.

(항상 짜장면만 먹을 수 없듯이..ㅎㅎ)

그래서 몇년 전 부터 만석닭강정을 알게 되어 몇 번 사먹어 보았습니다.

속초에 가서 직접 줄서서 사먹어보기도 하고...

서울에서는 백화점에 가끔 들어와 사먹기도 하고...(백화점에선 가격을 더 비싸게 팔고 있음)

뜨거운 것도 먹어 보고...차가운것도 먹어보고...겨울에 시켜서 땡땡 얼은것도 먹어봤습니다. ㅋㅋ

한 5번 정도 먹은거 같습니다.

이번에 정말 솔찍한 후기 좀 남겨 봅니다.




우선 만석닭강정의 특징...양은 정말 많습니다. 성인 3명이 먹어도 배부르게 먹습니다.

닭 사이즈가 정말 큽니다.

그리고 튀김옷이 엄청 두꺼운 부분이 많습니다.

 양념치킨 하고 맛이 비슷 합니다.특별함은 별로 못느낍니다. 좀 튀김옷이 두꺼워 바삭거린다는거 정도??

양념도 전 bbq.나 처가집이 더 맛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닭강정은 식어야 맛있다고 홍보를 합니다만...전 모든 음식은 뜨거울 때 먹어야 맛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닭강정도 물론 그렇습니다...

식은 거 보다 뜨거울 때 먹는게 냄새도 안나고 더 맛있습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를 수는 있지만...

전 바로 뜨거울 때 그자리에서 먹는 걸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옆에서 맛있다 맛있다 하는...만석닭강정...제점수는 ★★ 입니다.(5개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