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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쌍문동 중국집 미미 다녀왔습니다.^^

동생이 정말 맛있는 중화요리 집이 있다고 해서 얼마전 부터 자꾸 가보자고 했던 미미..

어제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쌍문역에서 3분거리 kt 주차장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할 곳은 없습니다. 참고하셔요




메뉴판은 밖에 배너에 친절하게 걸려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11시 30분 부터...

10시까지...중간에 3~5시 사이에 브레이크 타임 있습니다. 그시간은 피해가셔요




간짜장이 먹고 싶었으나...메뉴판 외에 메뉴는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짜장면 과 눈꽃 탕수육 주문을 했습니다.

여느 중국집과는 다르게 샐러드가 나옵니다.

새콤달콤 맛있습니다.^^




먼저 나온 탕수육...바로 튀겨 나와서 지글지글 소리가 ㅎㅎㅎ 납니다.

찹쌀로 튀겨서 튀김 옷은 얋고 쫀득 합니다.




물론 고기도 쫄깃 합니다.




소스에는 계피향이 은은하게 납니다.




그리고 짜장면...

요건 솔찍히 탕수육에 비해 별로 맛이 떨어 집니다.

그냥 단맛이 너무 많이 나고...

좀 아쉬운 점이 있다면...춘장을 좀 더 볶았으면 하는 아쉬움이...ㅎㅎ




면은 기계면 입니다.




탕수육은 고급진 느낌을 받았는데...
짜장면에서 좀 아쉬운 미미 였습니다.

그래도 깔끔한 맛에 재방문의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