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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교촌치킨은 매장마다 맛이 틀리다..

어제 급 치킨이 땡겨 교촌치킨을 주문 하였습니다.

우리집 근처만 해도 배달이 되는 매장이 5군데나 있습니다. ^^;

항상 주문을 할 때...어디서 시킬까 고민을 많이 합니다.

고민 끝에이번엔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어차피 가격이야 다 똑같고 뜨거운 걸 먹기 위한 선택 이었습니다.

30분 뒤...배달이 왔고...




개봉을 했습니다.

매장마다 특색이 있지만...이쪽집은 소스가 아까운건지...짜게 먹지 말라는건지...

반정도 밖에 안발라져 있습니다.

많이 드셔 보신분은 아실거라 생각이 듭니다.ㅠㅠ

교촌은 소스가 생명이고...이게 덜 발라져 있으면 닭 냄새가 납니다.

그리고 맛이 반감 합니다.

매운맛도 그렇고 간장 맛도 그렇고...




다른집에서 시킬 때랑...확연히 차이가 나는 맛...




냄새도 나고 ㅠㅠ 맛도 별로고...
건강을 위해 짜게 먹지 말라는건 알겠는데...

담부터는 조금 많이 발라 줬으면 좋겠습니다.

교촌치킨은 소스가 생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