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 이렇게 먹으면 맛있어요♥♥

날이 추우니 따뜻하고 개운한 국물이 먹고 싶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신라면을 먹었습니다.

어린시절에 푸라면이라고 읽었던 기억이..ㅋ

가격도 많이 올랐습니다. 제가 어린시절엔 300원 정도 했던거 같은데..

어느덧 가격이 800원에 육박 합니다.

조리법 보다는 가격에 눈이 먼저
갑니다. ㅋㅋ

변함 없는 맛...신라면...스프도 그대로..

면발도 그대로...

가격 올리면서...건더기도 좀 더 넣어주지...

아쉬운 부분 입니다.

저는 라면을 이거저거 많이 넣고 끓여 먹습니다.

냉장고에 있는거 전부 ㅋㅋ넣고 맛있게 끓여 봅니다. 짜지 않게...ㅋ

짜면 큰일 납니다. ㅎㅎ

면발은 약간 꼬들꼬들 하게...
요게 라면의 묘미 ㅋㅋ

국물은 따로 밥 말아먹고...

면만 먼저 먹습니다.

신라면을 어릴적 부터 많이 먹어서 그런지 가장 입 맛에 맞습니다.

날이 많이 추워져 라면을 자주 먹을거 같습니다. ㅎㅎ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셔요(^-^)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