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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제 가을 느낌이 제대로 나네요...



거리엔 낙엽이...

바람은 추워지고...낮엔 살짝 덥지만..

이제 더운 날은 다 지나간거 같습니다.

이 맘때가 되면 나이도 한살 더 먹는다는 생각과...참 시간 빠르네...등..

쓸쓸한 생각이 많이 듭니다...

남자라 그런가...??

어제 운동을 하다가...이 사진들을 맘속에 담아 두려고 몇장 찍어 보았습니다.



아직 잎이 파란 부분도 있고...노란 부분도 있고...

불 빛에...더욱 아름다워 보이는 밤 길...입니다.

인생도 아마 이런거겠죠??

부쩍이나 요즘 이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인생 참...허무 하구나..특히 가을만 되면

이런 생각이 많이 드네요...

이제 또 겨울이 금방 올 거 같습니다.

멈출 수도 잡을 수도 없는...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

저도 뭘쓰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일 가득한 하루되시길...

내일은 맛있는 어묵으로 다시 돌아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