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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10년만에 먹은 과자 크라운 콘초^^



진짜 오랜만에 먹은 크라운 콘초...최근에 먹어본게...

10년도 넘은거 같습니다.

와...진짜 오랜만에 먹어보았습니다.

날도 꾸물꾸물 하고...

과자도 땡기기도 하고..ㅋㅋ

그래서 슈퍼에 갔더니 눈에 확 띄어서 얼른 들고 왔습니다.



콘초의 특징은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 옥수수맛 과자에..

초코가 위에 살짝 덮여 있는 과자 입니다...

그래서 어린시절 즐겨 먹었던 과자 입니다.

여름에 먹거나...봉지에 손을 오래 대고 있으면...

초코가 녹아...먹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는 그 과자...ㅋㅋㅋ

어린 시절 한번쯤은 다 경험하셧죠?



어린시절 보다 가격이 많이 올랐고...

다른건 변한게 없습니다.

기분 탓인지....양도 좀 많은거 같습니다. ㅎㅎ



저는 손에 묻는 걸 싫어해서...항상 접시에 꺼내어 놓고 먹습니다. ㅎㅎ



초코가 흠씬 묻어 있는 과자...

입에 들어가면...사르르 녹는 과자...



조금 아쉬운게 있다면...초코가 좀 더 많이 들어 갔으면 좋겠다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도 추억이 가득 담긴 맛있는 과자 입니다.

콘치즈. 콘초...이 과자를 보니 오늘은 왠지

어린시절이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