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씨앗새우강정 솔찍한 후기★

몇일전...속초에서 날라온 씨앗새우강정을

처음 먹어 보게 되었습니다.

속초에서 닭강정은 택배로 여러번 먹어 봤고...직접 가서도 먹어 봤지만...

새우강정은 처음이 었습니다.

일을 마치고 집에와보니 제 몫이라고 따로 챙겨 놓았네요..맛 보라고..ㅋ

그래서 맛을 보게 되었습니다.

씨앗새우강정을 보니...새우 한마리를 통째로 튀긴거 같습니다.

머리부터 꼬리까지...

먹기 전엔...새우가 엄청 큰게 들어있겠구나...했는데...

막상 현실은...

튀김옷이 굉장히 크고...

새우는 굉장히 작았습니다.

좀 실망...엄청 기대 했는데...ㅠㅠ

새우가 엄청 크겠지 하고....ㅠㅠ

이제 가장 중요한 맛에 대한 평가 입니다.

우선 닭강정 튀김옷과 비슷 합니다.

두껍고...바삭함은 좀 덜한듯..

하지만...

새우를 통째로 튀겨서...새우껍질이 바삭함을 더해 줍니다.

껍질 못드시는 분께는 권하지 않습니다.

그냥 새우 한마리가 다 들어 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맛은...살짝 매콤하면서 뒷 맛이
깔끔 합니다.

은근히 맛있습니다.

몇개 없어서 많이는 못 먹었지만...

나름 괜찮습니다. 가격은 택배비포함 2만원이라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속초에가서 먹으면 더 맛있을거 같습니다.

저라면 담에 택배 안먹고...가서 먹을거 같습니다.

뜨거운 걸 선호해서...^^


음식은 뜨거울때...먹는게 최고죠...

식혜.수정과빼고..ㅎㅎ

나름 괜찮았었던 속초 씨앗새우강정이 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