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드앤너츠 하루 육포 - 후기^^

제가 알고 있는 씨드앤너츠는 견과류만 파는 곳 이었습니다.  사실 집하고 매장하고 그리 가까운 거리가

아니기 때문에 거의 택배로 주문을 합니다. 배송비를 무료로 받으려면 5만원 정도 구매를 해야 하기 때문에

항상 5만원 이상을 주문해서 받습니다. 그러면 어김 없이 딸려 오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뭐라도 하나씩 더 넣어 주시는데... 이번에 받은 서비스는 하루육포 입니다.

견과류에 , 건과일에 이번엔 육포! 개인적으로 육포를 좋아해서 내심 기분이 좋았습니다.^_^

종류가 몇가지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이번에 받은것은 소고기 육포 매운맛 입니다.

 

 

가격은 얼마인지 잘 모르겠고. 용량은 20g 이며 호주산 소고기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봉지를 개봉하면 방부제와 함께 육포가 들어 있습니다. 육포는 먹기 좋게 한입사이즈로 되어 있습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 좋다고 붉은색이 눈에 확 들어 옵니다. 그리고 아주 냄새가 좋습니다.

딱 제가 좋아 하는 육포스타일 입니다.

 

 

자세히 들여다 봅니다. 후추 같은게 잔뜩 붙어 있습니다.

맛은 정말 매콤 합니다. 한번 먹으면 다 먹을 때 까지 멈출수가 없습니다.

이게 함정 입니다. ㅋㅋ

매콤한게 정말 맛있습니다. 너무 매운 정도는 아니고. 떡볶이에서 살짝 매운맛 정도?

 

 

기분 좋게 매운맛 입니다. 그래서 1개만 먹어도 자꾸 여러개가 땡기는거 같습니다.

그렇게 질기지도 않고 살짝 부드러우면서 매우 맛있는 하루육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