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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땅콩이 들어 있는 추억의 캔디 알사탕 ★ 아시나요?



저는 어린시절에 사탕을 그렇게 좋아 하지 않았습니다.

초콜렛도 그렇고...군대 다녀와서 먹기 시작했지...그전엔 절대 먹지 않았었습니다.

그중에...제가 유일하게 먹었던 사탕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땅콩들이 가득 박힌 알사탕..ㅋ

유독...요 사탕만 많이 먹었습니다.

그리 많이 먹지는 않아서...

어느 회사 제품인지는 ㅋㅋ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 하도 비슷한 제품들이 많이 나와서..ㅋㅋ

제가 어제 사온 알사탕...해태 제품 입니다.

어렴풋이 이 회사가 맞는거 같기도 한데...

겉 봉지는 제가 알던 모양과 비슷 합니다.

먹어 보면 알겠죠? ㅋㅋ

얼마전에 식당에서..땅콩캔디라고 해서

요 알사탕인줄 알고 먹었는데...땅콩이 없어 대 실망 했다는...ㅋㅋ



봉지 뒷면에 보시면...

빈봉지가 나올수 있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혹 빈봉지가 나와도...놀라지 않는 센스가 필요 합니다. ㅋ


어라...봉지가 바뀐거 같습니다.

제가 알던 봉지는 이게 아닌데...

뭐 먹어보면 알겠죠??




겉으로 보기엔 땅콩이 없는데...

왠지 낚인 기분...



하지만 먹어보니 제가 예전에 먹던 맛은 맞는거 같습니다. ㅋㅋ

제대로 사 왔습니다...

고소하고 땅콩건더기가 있어 더육 매력적인 사탕 ㅎㅎ

땅콩캔디...이거 옛 추억 돋습니다.

겨울이라 그런지...더욱 그렇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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