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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샤니꿀호떡...이야~반갑다^^


살이 찌려는지..요즘 입이 무척 심심합니다.

입에서 뭔가 자꾸 땡겨서..ㅋㅋ

마트에서 간식을 사옵니다.

돌아 다니다 보니 제 눈에 딱 보인 것은...어린시절 진짜 많이 먹었던 샤니꿀호떡!!!

아직도 나오고 있었습니다.

겉 포장이 화려해지고...재질도 좀 바뀌고..

국산 벌꿀이 들어간 40년 전통의 샤니꿀호떡

옛날 국민학교(초등학교) 때 많이 먹었던 간식 입니다.



그리고 전엔 보지 않았지만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부터 자세히 보게 된 영양성분..ㅎㅎ

합성보존료가 안들어가고 국산벌꿀을 사용한 특징...ㅎㅎ

그리고 예전엔 한 20개 정도 들었던걸로 기억하는데...지금은 양이 반으로...줄었다는 점...

가격은 당시 1500원인가 2000원 이었는데...

지금은 2500원 이라는 점...(마트 할인가로..)



뒷면에는 맛있게 먹는 법이 나와 있습니다.

후라이팬에 구워 먹는 법..

토스트기에 넣고 먹는 법과 전자렌지에 넣어서 먹는 법...

전 어린시절엔 전자렌지에 돌려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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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찹 뿌려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햄버거 처럼 두개 포개서 ㅋㅋ

그냥 1개로 뿌려 먹어도 맛있고..ㅋㅋ




샤니꿀호떡은 예나 지금이나 많이 달라진건 없는거 같습니다.

포장 용기가 하나 더 생겼다는거 빼곤..ㅎㅎ

밑에 받침이 생겨서 밀봉을 해놔야 하는데...

밀봉을 하기 힘듭니다.

받침 빼고 가격을 내리거나 양을 늘리면 완전 좋을듯...

왜 생겼는지 모르겠는 받침...

빵끼리 살짝 붙어도 되는데...ㅎㅎ



속은 꽉 차있습니다. ㅎㅎ

맛 도 예전과 변함없이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ㅎㅎ



어린시절엔 뭔가 찍어 먹는게 유행이 었었고...

(당시 야채타임이라는 과자 때문에 더욱 케찹을 뭐든 과자와 빵에 발라 먹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자극적인게 싫어...그냥 먹습니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샤니꿀호떡...

어린시절 몸에 해롭다고 잘 안사주셔서..

친구 집에서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추억의 호떡이 아닌가 생각 듭니다....ㅎ

좀 달달한 편 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