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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카레여왕 치즈&코코넛 솔찍 후기(^-^)v


저는 카레를 좋아 합니다. 그래서 한달에 두 번 이상은 꼭 카레를 만들어 먹습니다.

항상 오뚜기 카레만 먹었었는데...

요번에 카레여왕으로 갈아 타 보았습니다.


사실 처음 먹어 보았을 땐 완전 다른 맛에 이거 뭐야 살짝 거부감이 들었었는데...

(치즈&코코넛 두번째 먹는 후기에요)

먹다 보니 이상하게 땡깁니다. ㅋㅋ

그래서 재구매 후 두번째 만들어 먹습니다.



카레여왕은 봉지 안에 3가지가 들어가 있습니다.

치즈 퐁드보. 코코넛 크림파우더. 스노우 카레

요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재료는 전날 미리 잘 준비 해놓고 카레 만들기에 도전을 합니다.

요리하는 남자라...ㅋㅋㅋ

항상 식사 담당 입니다. ㅋㅋ

제가 만드는 카레 한 번 보고 가세요^^

참 쉽습니다.



딱딱한 감자와 당근을 70%정도 익을 때까지 볶아 주고...



감자와 당근이 70%정도 익으면 고기와 야채를 넣고 볶아 줍니다.



감자와 당근이 거의 다 익고

다른 재료들도 기호에 따라 다 익으면 카레를 투하...

(저는 아삭한 식감을 좋아해서...양파를 살짝 덜 익혀 먹습니다.)



그리고 물을 넣고...나머지

소스도 기호에 따라 넣어 줍니다.

전 다 넣어 보았습니다.

치즈향이 솔솔...ㅎㅎ



그리고 갖 지은 밥에 먹어 봅니다.



카레여왕 후기 이제 나갑니다.

확실히 거친 맛이 없고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맵지 않습니다.

처음 먹어 보면 치즈 맛이 뭐 이래??

이렇게 이야기 할 수 있지만 나중에 또 생각이 납니다. ㅋㅋ

그리고 여지껏 먹어 왔던 카레랑은 차이가 좀 납니다.

나쁘지 않고 괜찮습니다.

여러가지 맛이 있는데...

다음엔 다른 맛에 도전 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