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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추억의 아이비(IVY) 과자...

어린시절...과자를 좋아했던 그때 그시절...

슈퍼에 가면 정말 좋아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과자 종류도 많이 없었고...
지금도 기억이 나는게 정말 많이 먹었던 과자가 있었습니다.

참 크래커...촘 크래커라고도 읽었던...과자
정말 많이 먹었었는데...

요즘엔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당시에는 없었지만...
지금은 아이비(ivy)가 참크래커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맛도 모양도 동일한...해태에서 나온 과자 입니다.

그 시절엔 짭쪼름한 맛에 목만 막히는  과자라고 생각 했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굉장히 담백한 과자로 맛있습니다.

까나페로도 만들어 먹고..ㅎㅎ
이렇게 저렇게 많이 요리로 만들어 먹습니다.




가격도 무난하고...
박스가 좀 과대포장이지만...
포장을 줄이고 과자양이나 가격을 내려줬으면 하는 바램은 항상 모든과자에 적용 됩니다.

한 박스에 3봉지 들어 있습니다.




한봉지에 19g




85칼로리 입니다.



딱 7개 들어 있고...
총 21개 들어 있습니다. ㅠㅠ
양이 너무 아쉽다는...




맛은 정말 담백하고..짭쪼름 합니다.




앞뒤 모양은 같고...




살찔 걱정 없는 과자 이기에...

인생이 다이어트인 제게 딱 어울리는 과자 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