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추억의과자 치토스..

어린시절 제일 좋아 했던 과자 중 하나를 고르라면 언제나 치토스 였습니다.

당시에 치토스 언젠가 먹고 말거야~라는 cf가 유행 했었고...

오리온에서 나왔었습니다.(현재는 롯데)

그리고 당시에는 치토스를 먹으면 복권 같은게 있어서...

1봉지 더 . 또는 체스터 인형. 꽝 이렇게 3개가 있었습니다.

1봉지 더 도 당첨이 많이 되고...체스터 인형까지 받은 기억이 납니다. ㅎㅎ

과자는 연속으로 3봉지까지 당첨 된 기억도 나고...

나중에는 따조로 바뀌어서 좀 아쉬웠지만 따조를 모으는 재미가 쏠쏠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당시에는 오리지날 1가지 맛 만 있다가...매콤한 맛이 나오고...화이트 치토스가 나왔었는데...

전 화이트를 가장 좋아 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단종이 되어 나오지 않습니다.

다시 먹고 싶은 추억의과자...화이트 치토스..그리고 두부감빠 입니다. ㅎㅎ

그리고 지금은 스모키바베큐 맛과 매콤한맛 2가지만 나옵니다.

어제 이마트에서 990원에 50%이상 세일을 하길래 얼른 사왔습니다.

과자도 아이스크림도 때가 되면 다 할인을 합니다.  할인 할 때 사드세요...

인간적으로 과자값 너무 비쌉니다.^^;
(저는 세일 할 때만 사먹 습니다.)




1봉지를 다 먹으면 열량이 1000칼로리 정도 됩니다.

 좀 높은 편 입니다. 하지만 한 번 열면 멈출 수 없다는게 함정 ㅋㅋ




오리온에서 롯데로 넘어 오면서 맛이 살짝 변한거 같습니다...

어린시절 그 맛이 아닌듯 합니다...

기분 탓인가..? ^^;




과자 모양이나 색은 변하지 않았지만...그래도 뭔가 변한 듯 합니다.

치토스 고유의 맛은 살아 있는데...뭐라 설명할 수 없는...그거...ㅋㅋ




식감과 맛이 살짝 변했다고 해야 할까??

하지만 먹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개봉을 하면 그냥 한봉지 꿀꺽 다 먹습니다. ㅎㅎ

추억속의과자 치토스...화이트 맛이 나오길 기대 합니다. ㅠ

누군가는 소송건 사람도 있다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