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그리 잘 살지 못했던 시절..ㅠ
힘들게 살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시절...비싸서 사먹지 못했던 구구 크러스터
항상 캔디바.누가바.죠스바.메가톤바.폴라포등..
저렴한거만 사먹었던 어린시절..
100웜빠리 위주로 사먹고 당시 기억으론 500원 이상이어서 못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지금도 비싸서 잘 사먹지는 못합니다. ㅋㅋ
지금도 비싸면 잘 못 사먹는다는...
오늘은 거금 3000원을 들여서 사온 아이스 크림 구구를 소개 합니다.
전엔 콘 하고 큰 통만 보았었는데...
이젠 이런것도 나옵니다.
막대기 없는 아이스크림만..ㅎㅎ
이런게 또 은근히 비쌉니다.
5개에 3000원. 하나에 600원씩 합니다.
좀 10개 정도 넣어 주면 참 좋은데..ㅋㅋ
구구 오리지날...
맛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초코 위에 땅콩이 시원하게 여러게 박혀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스크림은 초코와 바닐라 맛이 앚 부드럽게 잘 섞여 있고...
맛은...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매우 맛있습니다...ㅋㅋ
어린시절 못먹었던..ㅠㅠ설움이..ㅠㅠ
롯데 에서 나온 구구...
한 번 먹으니 멈출수가 없어..ㅋㅋ
1박스를 다 먹게 됩니다. ㅋㅋㅋ
예나 지금이나 멈출 수 없는 맛...
추억이 생각 나는 아이스크림...구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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