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비엔나 소세지를 너무 좋아 했지만...
어머니는 잘 사주지 않으셨습니다. ㅠ
비싸기도 하고...몸에 않좋다고...
물론 지금도 자주 먹지는 않지만 가끔 사먹는 편 입니다.
어제 이마트에서 50%세일을 하길래
얼른 집어왔습니다. 유통기한 임박으로 50%에 사면 왠지 기분이 좋습니다.
덴마크 돼지로 만든 비엔나 소세지..
맛이 어떨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ㅎㅎ
가격은 3천원 정도에 구매 했습니다.
50%할인 받아서..ㅋㅋ
소세지는 튀겨 먹어야 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선 칼집을 소세지 깊숙히 넣어 줍니다.
기름 좀 쫙 빠지라고 여러군데 넣어줍니다.
에어후라이 요리가 참 좋습니다.
기름도 빠지고...건강하게 먹을 수 있고..ㅎㅎ
그리고...훈제향도 매우 좋고...
입에 착착 붙습니다.
이런 소세지 대환영 입니다. ㅋㅋ
밥도둑이 따로 없습니다.
가격만 안비싸다면 정말...굿 푸드 입니다.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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