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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꼬깔콘 군옥수수맛...추억의 과자..



나보다는 어리지만...거의 친구뻘인 과자 꼬깔콘...ㅋㅋ

어린시절 제 기억으론 오리지날과 군옥수수맛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허니버터 맛 도 있다는)

어릴적 그리 좋아하지 않았지만...

자주 먹지 않았지만 반가운 마음에 ㅋㅋ하나 사왔습니다.

예전엔 롯데가 아니였던거 같은데...
(제 기억이 틀릴 수 도 있음)



가격은 1500원인가 합니다.

그리고 뒷면에 보니..맛있게 먹는 법...이 나와 있는데...

설레임을 짜서 꼬깔콘 안에 넣어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처음 보는 방법..다음에 도전 해봐야 겠습니다.



모양이 꼬깔모자 처럼 생겼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변한건 전혀 없는 듯 합니다.

맛도 모양도 그닥 달라진게 없는 듯...

어린시절...제 기억엔 포장이 박스안에 비닐이었는데...

지금은 박스는 없어진듯 합니다.



어린시절엔 그냥 손으로 막 집어 먹고 손가락에 끼워 먹었는데...ㅋ

지금은 손에 묻히기 싫어 접시에 덜어서 입으로 털어 먹습니다. ㅋㅋㅋ

하지만...저랑 비슷한 나이 때라면...

전부 이렇게 먹지 않으셧었나요??



지금은 손가락이 많이 자라서..안들어 가는데...ㅋㅋ 어린시절엔 쏙쏙 들어갔다는...ㅋㅋ

손가락 마다 끼워서...친구랑 나눠 먹던 기억이 납니다.



그 시절을 생각 하면 정말 아름다운 추억인거 같습니다.

순수했던 시절...

그시절로 다시 돌아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