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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자꾸 먹게 되는 본죽 버섯굴죽 후기~ 속이 아플 때..소화가 잘 안될때. 언제나 찾는 음식. 죽 입니다. 제가 20대 후반 쯤에 본죽을 처음 알게 되었고 그 때 부터 죽을 사먹게 되었었는데. 당시는 뭐가 맛있는지 몰라서 사장님께 추천을 드렸는데 버섯굴죽이 맛있다고 해서 그걸 먹고 나서 부터 저도 버섯굴죽 만 찾게 되었습니다. 이거 보다 더 맛있는 죽은 없는거 같습니다. 정말정말 자꾸자꾸 생각나는 죽 입니다. 아프기만 하면 이걸 먹습니다. 주로 포장을 해서 먹는데. 매장에서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반은 먹고 반은 포장을 해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그리고 매장에서 먹으면 장점이 반찬을 많이 먹을 수 있는 점 입니다. ㅎㅎ 자주 먹지는 않지만. 매장에서 먹는 이유는 이거 때문 입니다. 비가 오는날 장대비를 뚫고 가서 먹을 정도로 맛있는 버섯 굴죽 .. 더보기
고래사어묵 - 용궁치즈 후기♪ 베스킨라빈스가 아닙니다. 하지만 종류는 엄청나게 많습니다. 제가 먹어 본 음식중에 이렇게 많은 종류가 있는 건 처음 보았습니다. 그게 바로 고래사어묵 입니다. 낱개로 주문을 하면 가격이 비싸고 셋트로 사야 가격이 저렴하기에(개당 2천원 꼴) 셋트로 주문을 했습니다. 16개가 한 셋트이며 맛이 각각 다릅니다. 물론 기본베이스는 같은거 같지만. 거기에 들어가는 재료가 다 다릅니다. 맛도 조금씩 다르고.. 정말 여러가지 종류에 어묵에 깜짤 놀랐습니다. 이번에 먹은 것 은 용궁치즈 입니다. 아껴두고 먹는다고 ㅋㅋ 유통기한에 거의 임박해서 먹었습니다. 유통기한은 그리 길지 않은 편 입니다. 내용량은 180그램 입니다. 큰 맥스봉 3개가 합쳐진 거라고 보셔도 될 거 같습니다. 사이즈는 그정도 되며 열량은 안나와 있.. 더보기
메로나 바나나 맛! 후기 빙그레 메로나. 하면 초록색 메론맛 아이스크림이 생각이 납니다. 하지만 요즘엔 새로운 맛의 신제품 아이스크림이 많이 나옵니다. 평소에는 아이스크림을 즐겨 먹지는 않지만 지옥불 같았던 올 여름 저도 모르게 아이스크림에 중독이 되어 버렸습니다.ㅋㅋ 그래서 적어도 일주일에 4개 이상은 꼭꼭 먹는거 같습니다. 이번에 먹은건 메로나 바나나 맛 입니다. 무언가를 먹을 땐 가장 먼저 열량 정보를 확인 합니다. 인생이 다이어트기 때문에...^^; 용량은 75ml / 열량은 115칼로리 입니다. 요즘에는 권장소비자가격은 다시 표기 하는 추세 입니다. 하지만 아이스크림 전문점에서는 이런 가격은 늘 무시되고 판매를 합니다. 막대바는 300~350원에 판매를 합니다. 가격은 800원 이지만 실제 구매가격은 50% 이상 저렴하.. 더보기
신혼 혼수 침대 시몬스 노원점에서 계약했는데 짱 좋아요^^ 짠! 요기가 어디냐면 시몬스 노원점 입니다. 혼수로 신혼침대 해가실 ??? ㅋㅋ 그러면 노원 시몬스죠!! 시몬스 노원점은 신혼침대 구하기 천국 같은 곳이에요 제가 이런저런 가구 침대 할인 매장 다 다녀봤는데 여기처럼 만족스러운 곳이 또 없었거든요 서울이나 서울근교 사시면 가까운 노원 매장 오시면 참 좋은거 같아요 먼 곳까지 침대보러 가기 힘들지 않나요? 저는 체력이 딸려서 접근성을 엄청 따지거든요 헤헤 이건 모다??! 시몬스 침대 매트에 들어있는 스프링이에요 저는 잠자리를 굉장히 중시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침대가 편하지 않으면 하루종일 컨디션이 안 좋거든요 이렇게 고오급진 스프링이 침대안에 들어 있으니 침대가 편안한 건 말 다했죵? 제가 혼수침대 꼼꼼히 따져볼 때 보는 기능 중의 하나가 매트의 편안함과 안.. 더보기
풀무원 녹즙 - 힘찬홍삼 후기 올해 겨울 부터 풀무원 녹즙을 먹어 보았습니다. 여러가지 맛이 있어 참 좋았었고. 맛있었습니다. 건강은 좋아졌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ㅋㅋ 그래도 안먹는거 보다 먹는게 좋은거 같아서 먹고 있었는데. 배달지점과의 문제로 풀무원 녹즙을 끊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받은 힘찬홍삼 제품 입니다. 가격은 1팩에 2000원 입니다. 녹즙 가격이나 홍삼 가격이나 거의 비등비등 합니다. 용량은 80ML 이며 열량은 45칼로리 입니다. 홍삼농축액과 여러가지가 들어가져서 만들어진 제품 입니다. 이 제품은 낚시에 가면 같이 오시는 형님이 몇개씩 줘서 먹어 본 적이 있었습니다. 맛은 제입맛에 딱!! 맞았던 기억이 납니다. 양이 좀 너무 적어서 아쉬웠던 기억도 같이 납니다. ㅎㅎ 제품 섭취 방법은 하루에 1~2포 씩 먹으면.. 더보기
고래사어묵 - 어묵탕 후기 이건 별로..;; 고래사어묵의 어묵탕을 먹어 보았습니다. 어린시절에는 집안 형편이 넉넉치 않아 이런걸 전혀 사먹을 기회가 없었는데 성인 되서야 먹고 싶을 때 자유롭게 먹어 보곤 합니다. 어린시절 고속도로에서 파는 그 어묵탕이 정말 맛있어서 너무나 먹고 싶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그 당시에는 먹지 못했습니다. 지금도 그리 자주 사먹는 편은 아닙니다. 예전에는 굉장히 맛있었는데... 지금은 더 맛있는게 많이 나와 있기 때문입니다. ㅎㅎ 그래도 고래사어묵에서 나온거라 굉장히 맛있을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먹어 봅니다. 조리 방법은 3가지가 있습니다. 전자렌지에 데우기. 끓는 물에 넣어 데우기. 냄비에 덜어서 조리. 이중에서 가장 안전한 조리법인 냄비에 넣어서 조리를 택합니다. 환경호르몬을 피하기 위해서..^^; 개봉을 합니다. .. 더보기
구리 여우함박 다녀왔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고 분위기도 좋다고 해서 다녀온 구리 여우함박 입니다. 좀 외진곳에 있어 눈에 좀 처럼 띄지 않습니다만. 정말 먹으러 다녀와 보니 왜 손님이 많은지 알 거 같았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이 있으니..점심시간이면 자리가 없을 정도 로 바쁩니다. 제가 방문한 시간은 12시 좀 전에 갔는데 12시 30분쯤 되니 테이블이 꽉차서 깜짝 놀랐습니다. 매장은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올라가서 제일 먼저 메뉴를 봅니다. 오리지널이 메인이니 오리지널과 토마토칠리 함박을 주문 해 봅니다. 그리고 떡볶이가 맛있다고 해서 떡볶이도 같이 주문 합니다. ㅎㅎ 맛있는건 다 먹어봐야 합니다. 궁금한 건 참을 수 없기 때문 입니다.ㅋ 에피타이져로 빵과 스프가 나옵니다. 메뉴판에도 써 있듯이 함박스테이크는 주문.. 더보기
빙그레 뽕따 형 소다맛^^ 쭈쭈바를 좋아 하던 꼬꼬마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당시에는 빠삐꼬 밖에 없었던걸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초코맛을 별로 좋아 하지 않았기에 그리 즐겨 먹지는 않았는데. 나중에 나온 탱크보이 배맛에 뿅 가버려서 그 이후로 쭈쭈바 형태의 아이스크림을 먹곤 했습니다. 그리고 그때 만난 뽕따! 소다맛. 지금도 나오고 있다는게 신기 합니다. ㅎㅎ 그리고 이름에 왜 형이라고 써놨는지 모르겠습니다. 뽕따 ~ 형~ 이렇게 아마 부르는게 아닐까 혼자 생각을 해 봅니다. ㅋㅋ 예전보다 더욱 따기 편해졌다고 제품 하단부에 나와 있습니다. 예전과는 확실히 다른거 같습니다. 좀 더 편리하게 만들어 준 거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먼저 확인 하는 열량정보를 봅니다. 내용량은 130ml 이며 열량은 120칼로리 입니다. 밤에 덥다고 .. 더보기
고래사 - 잡채 어묵 이거 킹왕짱! 어린시절. 초딩때 당면의 맛을 알게 된 거 같습니다. 지금 생각을 해보면 호떡집에서도 호떡보다는 당면만두를 더 좋아 했었고 분식집에서는 떡볶이 보다 순대를 더 좋아 했으며 , 튀김집에서는 새우튀김 보다 김말이 튀김을 더 좋아 했습니다. 그리고 찜닭을 먹어도 닭보다는 당면, ㅋㅋ김치찌개를 먹어도 당면, 갈비탕을 먹어도 당면 ㅋㅋ 그러고 보니 당면 매니아 입니다. ㅎㅎ 그래서 한 때 김말이 맛집을 찾아 다녔던 기억도 납니다. ㅎㅎ 그리고 20대 부터는 전을 부칠 때 처음으로 당면을 넣어서 먹어 보았는데.. 너무 맛있는 겁니다. ㅋㅋ 그래서 지금도 당면이 들어간 음식은 거의 대부분 사랑합니다. ㅎㅎㅎ 어묵중에서도 끝판왕. 잡채가 들어간 어묵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고래사어묵 셋트 중에 들어 있는 잡채 어묵... 더보기
너무 맛있는 설빙 딸기치즈메론 빙수 - 포장^^ 지금은 빙수가 가장 맛있는 계절 입니다. 매일매일 먹고 싶은 마음이 가득 합니다. 하지만 현실의 진접에서는 설빙이 없습니다. 가장 가까운곳이 별내에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나갈 때 마다 포장을 해가지고 옵니다. 진접이나 가까운 오남에 있었다면 일주일에 두번씩은 갔었을텐데...아마 4호선 진접선이 연장이 되고 진접역이 만들어 진다면 역사 근처에 생기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빨리 설빙이 진접에 생기기만을 손꼽아 기다려 봅니다. 별내 설빙의 위치는 이곳 입니다. 지금은 굉장히 피크시즌이라 주문을 해도 30분씩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옵니다. 기다리는게 싫어서 전화로 예약을 해서 포장을 했습니다. 포장은 메론만 따로 포장을 해줍니다. 그리고 매장에서 먹을 때는 굉장히 많이 썰어 먹어야 하지만. 집으로 포장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