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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남리 수타의 제왕 다녀왔어요^^ 수타짬뽕+탕수육 후기 제 인생의 낙 중에 하나가 맛있는거를 먹으러 다니는 거 입니다. 같은 돈을 주고 먹어도 조금 더 맛있는 것을 찾고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집을 찾아 다닙니다. 날씨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날이 더워도 추워도 맛있는 집은 찾아 다닙니다. 설령 거리가 좀 되더라도 시간을 아낌 없이 투자해서 방문 합니다. 짬뽕이 땡기는데. 이왕 면을 먹는거 맛있는 거를 먹자 해서 수타면 하는 집을 찾아 봅니다. 허나 진접에는 아무리 찾아봐도 수타면을 하는 중국집이 없습니다. 그래서 가까운 동네로 검색을 하던 중 오남리에 수타의제왕이라는 중국집이 있는 걸 확인 하고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손으로 직접 뽑은 면을 오래만에 먹을 생각에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을 합니다. 지도 위치와는 살짝 틀린거 같은데 농심가마트 바로.. 더보기
바푸리 더블치즈김밥 후기 -♥ 어린시절 소풍이나 운동회 때면 늘 기다려 졌습니다. 왜냐하면 어머니가 김밥을 항상 싸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당시 김밥은 굉장히 맛있었고, 사실 김밥보다 김밥에 들어가는 재료를 먹는게 좋았고 밥이 좋아서 김밥 싸는 날을 좋아 했습니다. 그당시는 김밥이 그냥 김밥 하나 밖에 없었던 시절이라 오리지날 김밥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새로운 메뉴의 김밥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치즈김밥을 좋아 합니다. ㅎㅎ 그래서 매주 일요일이면 바푸리에서 더블치즈김밥을 자주 사먹곤 합니다. 바푸리 더블치즈김밥은 다른 곳 보다 치즈가 정말 두배나 많고 밥 양도 많기 때문 입니다.^^ 일반 김밥집보다는 밥이 많은게 특징 입니다. 그래서 어떨 때는 밥을 조금만 넣어달라고 이야기 할 때도 있습니다. ㅋㅋ.. 더보기
처음 먹어 본 메로나 -망고 맛 ! 참 신기 합니다. 제가 아이스크림을 사러 다니면서 이렇게 신제품이 많은 줄 올해 처음 알았습니다. 아이스크림 전문점에 갈 때마다 늘 새로운 아이스크림이 보입니다. 안살래야 안살 수 가 없습니다. 궁금한건 참을 수 가 없기 때문 입니다. 새로운 맛은 꼭 먹어봐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이라. 사왔습니다. 메로나 망고맛! 메로나는 어린시절 제가 한참 먹을 때는 메론 맛 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여러가지 맛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망고는 제가 엄청 좋아 하는 과일이기에 안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ㅎㅎ 용량은 75ML 입니다. 대부분 아이스크림 용량이 다 75ML 인거 같습니다. 열량은 120칼로리 입니다. 인생이 다이어트이기 때문에 제일 먼저 열량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제품을 개봉해 봅니다. 노란색의 메로나 입.. 더보기
오리온 생크림파이 - 쇼콜라&카라멜 후기 오리온에서 새로 나온 생크림파이 언제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최근에 출시가 된 거 같습니다. 올해는 신제품이 정말 많이 나온 한 해 인거 같습니다. 새로운 맛도 많이 나오고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맛이 나오기도 하고. 이 생크림파이도 전혀 생각을 못했던 간식 입니다. 파이 하면 그냥 초코파이 밖에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에 오리온에서 생크림이 가득 들어 있고 그안에 또 무언가 들어 있는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생크림이 들어간다는것도 굉장히 참신한데... 그안에 카라멜이 들어 있다는건 더욱 신기 합니다. 무슨 맛일까 상상을 하며 먹어 본 후기 입니다. 우선 먹기전 열량 정보에 대해 알아 봅니다. 열량은 1개에 111칼로리 입니다. 생각보다 열량이 낮아서 깜짝 놀랍니다. 대부분 초코가 들어간건 200칼로리 이상이거.. 더보기
아이스크림 - 립톤 크러쉬 후기 요즘 찬바람이 불기 시작 합니다. 하지만 이 행복한 날씨도 몇일 못가서 다시 열대야가 온다고 합니다. ㅠ 이제 아이스크림을 끊어 보나 했더니. 좀 더 먹어야 할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ㅎㅎ 그래서 요번에는 제가 아이스크림을 사러 전문점에 갑니다. 갔는데 첨보는 아이스크림이 나와 있는데. 립톤!! 그것은 아이스티 인데. 이게 아이스크림으로 나오다니!! 이건 꼭 먹어 봐야 해.!! 라는 생각으로 하나 들고 왔습니다. 요렇게 생긴 아이스크림은 얼음 같은게 굉장히 많이 들어 있고 시원함과 청량감을 잔뜩 주는 아이스크림으로 기억이 되고 있기에 망설임 없이 구매를 했습니다. 가격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500원 이하 였던거 같습니다.^^ 원재료는 설탕과 홍차분말 ,구연산, 카라멜색소,레몬향 합성향료가 들어가 있습니.. 더보기
빙그레 순수U밀키 - 딸기우유맛 후기 올 여름은 진짜 평생 최악의 더위 입니다. 그래서 아이스크림을 입에 달고 삽니다. 하루에 1개는 기본. 최고 3개까지 먹는 날이 있습니다. 정말 이 지긋지긋한 더위는 언제끝날까요? 그날이 제가 아이스크림을 끊는 날이 될 거 같습니다. ㅎㅎ 그래서 어제도 어김없이 먹은 아이스크림은 빙그레에서 나온 순수U밀키 딸기우유맛 입니다. 제가 사온게 아니라 다른 맛이 있는지도 모르겠는데. 아마 없다면 조만간 새로운 맛이 또 나오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열량은 125칼로리 입니다. 생각보다 아이스크림은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찔거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ㅋㅋ 물론 많이 먹으면 살도 찌고 배탈도 나겠지만 하루에 1~2개 정도는 먹어 줘도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ㅎㅎ 그리고 요기 밑에 있는 캐릭터. 아주.. 더보기
마왕족발 - 미니족발 후기. 족발! 고기! 삼겹살! 보쌈! 모두 다 제가 좋아 하는 음식 입니다. ㅎㅎ 이상하게 소고기 보다는 돼지고기가 더 맛있습니다. 입맛이 저렴해서 그런지..ㅋㅋ 싼거를 찾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살찔 걱정이 없는 족발을 정말 좋아 합니다. 족발 부위중에서도 발톱 부위. 미니족발이라고 하는 부분을 굉장히 좋아 합니다. 그래서 족발을 사먹으면 껍데기가 많이 붙어 있는 쪽을 주로 공략을 합니다. 콜라겐이 많이 들어 있는..ㅎㅎ 피부를 위해서..ㅎㅎ 족발을 좋아 하지만. 족발집이 하도 많아서 여기저기 시켜 먹습니다. 딱 한군데만 정해서 시켜먹는게 아니라...ㅎㅎ 맛있는걸 찾아 다닙니다. 이번에는 마왕족발에서 미니족발을 주문해 봅니다. 가격은 2만원 중 2.5만 대자 3만 입니다. 족발과 쌈채소와 콩나물국이 기본으로 따.. 더보기
KFC 하이에그베이컨 버거 후기^^ 어린시절 KFC는 여러번 가보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거의 기억이 없습니다. 치킨은 그냥 누가 사다줘서 먹은 기억은 있으나. 직접 사먹으러 가본적이 전혀 없는거 같습니다. 먹은 기억도 없거니와 맛도 사실 기억이 잘 안납니다. 나중에 20대가 넘어서야 외식문화를 알게 되고 그 이후로 많이 다니게 되었던거 같습니다.^^ 물론 지금은 동네 근처에 KFC가 없어서 가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ㅋㅋ 아주 오래전에 하이에그베이컨 버거 출시 때 1+1 으로 출시하고 먹었던 사진이 있어 포스팅을 합니다. ; 출시 당시 굉장히 프리미엄버거라고 선전을 했던거 같습니다. 지금은 전혀 소식을 알 수 없습니다. ㅋㅋ 그때 먹었을 때 맛이 굉장히 있었다면. 분명히 여러번 사다 먹었을텐데...여러번 사먹은 기억이 없습니다. ;; 분명 .. 더보기
추억의 간식 - 오리온 후레쉬베리 오리지날^^ 어린시절 정말 많이 사먹었던 오리온 후레쉬베리 입니다. 지금은 여러가지 맛이 있고 계절 한정 상품도 있지만 제가 어렸던 그 시절에는 여러가지 맛이 있던게 아니라 단일 맛 하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지금 처럼 가격이 비싸지 않아 자주 사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가격이 4800원이나 해서 함부로 사먹지 못합니다. 가끔 1+1이나 할인을 할 때만 사먹을 수 있는 고급 간식 입니다. 그런데 마트에서 보고 급 어린시절 그 아련한 추억이 떠올라 구매를 해왔습니다. 열량정보를 봅니다. 1봉지당 열량은 125칼로리 입니다. 초코가 들어가지 않아도 열량이 괘 높습니다. 먹고 엄청 운동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살이 찌지 않습니다. 물론...맛있게 먹으면 제로 칼로리 입니다.^^ 대형마트(이마트,홈플러스,롯.. 더보기
진접 금곡리 진차이나~ 탕수육 먹어봤어요~ 진접에서는 가성비 최고인 중국집이 있습니다. ㅎㅎ 한번 가보고 가격대비 너무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주 가게 되고 있은 진차이나 입니다. 짜장면이 2000원 이라는 매력적인 가격에 안 가볼수 가 없어서 처음 가게 되고 맛은 그렇게 맛있다라는 느낌은 아니지만 이가격에 이정도면 완전 혜자 수준이구나 하고 느낄 수 있기에 짜장면이 생각이 날 때 자주오게 됩니다. 한달에 1~2번 정도 오게 되는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짜장면을 먹어 보고 탕수육이 무슨 맛일 까 해서 이번에는 탕수육을 먹기 위해 방문을 합니다. 위치는 진접 금곡리에 위치한 반도유보라 아파트 맞은편 상가에 있습니다. 메뉴판을 찍어 보았습니다. 짜장면과 짬뽕은 다른가게들에 비해 월등히 저렴 합니다. 대신에 배달은 하지 않고 홀에서만 손님을 받고 있습.. 더보기